'눈물의 여왕',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글로벌 3위
박정선 기자 2024. 3. 20. 09:01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글로벌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김지원(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김수현(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tvN과 티빙, 그리고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 중이다.
20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랭킹(3월 11일~3월 17일 기준)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전주 대비 순위가 4계단 상승했다. 지금까지 기록한 누적 시청시간은 총 2240만 시간. 특히 일본 넷플릭스에서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1위에 올랐다.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지난 11일 서비스 3일만에 일본 넷플릭스 TV쇼 1위를 차지하며, 톱10에 진입한 이래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빠짐없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지난 17일 tvN을 통해 방송된 4회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3.9%, 최고 1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3%, 최고 14%를 기록하며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김지원(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김수현(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tvN과 티빙, 그리고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 중이다.
20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랭킹(3월 11일~3월 17일 기준)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전주 대비 순위가 4계단 상승했다. 지금까지 기록한 누적 시청시간은 총 2240만 시간. 특히 일본 넷플릭스에서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1위에 올랐다.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지난 11일 서비스 3일만에 일본 넷플릭스 TV쇼 1위를 차지하며, 톱10에 진입한 이래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빠짐없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지난 17일 tvN을 통해 방송된 4회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3.9%, 최고 1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3%, 최고 14%를 기록하며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장관님 지시사항"이라더니…'묘한 시점' 진술 번복
- 연봉 4억대·주 4.5일 근무도 시큰둥…지방 의료원 인력난
- 안산 "매국노" 발언 논란에 "비하할 의도 아니었다" 사과
- [단독] 여성 손님방에 호텔 직원이 '불쑥'…고의성 있었나
- 후쿠시마 원자로에 핵연료 고드름?…잔해 녹아내렸나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