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金사과 '사이다 특가' 판매…과일·채소 할인 행사

물가안정 프로젝트∙멤버특가 위크 행사 전개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물가 폭등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과일, 채소를 초특가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고물가 타파를 위해 연중 전개하고 있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와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 마지막 주차 행사의 일환이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가격이 치솟은 주요 품목을 선정해 '물가 폭등 상품만 사이다 특가'로 내놓는다. 대표 상품은 '12Brix 유명산지 부사사과', '11Brix 더 큰 배', '다다기오이', '시금치' 등이다.

고객 '록인'(Lock-in)을 위한 인기 품목 할인도 계속된다. 22일부터 24일까지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50% 할인한다.

이밖에 딸기, 참외, 토마토, 오렌지 등 과일과 '봉지라면 멀티팩 10여 종', 홈플러스 단독 상품인 '환공어묵 명품 부산 어묵꼬치·물떡꼬치', '홈플식탁 닭강정 3종'을 할인 판매한다.

가전에선 '인썸 헤어드라이어'를 할인 판매하며, LG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콤보'는 사전예약시 최대 6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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