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베르나르 프리츠-이우환 등 국내외 유명작가 작품 98점 경매 출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메이저 경매회사 케이옥션이 20일 진행하는 3월 경매잔치에서 베르나르 프리츠와 이우환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 98점을 출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케이옥션이 진행하는 3월 경매잔치 출품작 98점의 추정가는 총액 약 75억원으로 프랑스 현대 화단의 대표 작가 베르나르 프리츠와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 김창열 작가의 작품이 경매에 오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메이저 경매회사 케이옥션이 20일 진행하는 3월 경매잔치에서 베르나르 프리츠와 이우환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 98점을 출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케이옥션이 진행하는 3월 경매잔치 출품작 98점의 추정가는 총액 약 75억원으로 프랑스 현대 화단의 대표 작가 베르나르 프리츠와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 김창열 작가의 작품이 경매에 오른다.
특히 이번 경매에는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 상당한 '몸값'을 자랑하는 이우환 작가의 작품 총 다섯 점이 출품되는데 2004년 작 '조응'은 3억 5000만~5억 5000만원, '바람과 함께'는 약 1억 1000만~2억 2000만원, '대화'는 9000만~2억원의 추정가로 입찰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주최 관계자는 "이번 3월 경매잔치로 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새 주인을 찾기 바란다"며 "경매 당일 회원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경매 참관이 가능하며 관람료 없이 운영되므로 대중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출품작 프리뷰는 경매가 열리는 20일까지 케이옥션 강남본사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무 말 없이 여성 울음 소리만…6분만에 찾아낸 경찰, 4살 아이 살려
- 50년전 죽은 태아가 뱃속에…81세 할머니 수술 이틀 후 숨져
- 중학생 3명이 동급생 잔혹 살해…"공개 처헝하라" 중국이 발칵
- `몸짱` 욕심 없더라도…"주 3일·2년 이상 운동 계속해야"
- "이혼하자"는 말에…남편에 빙초산 뿌린 20대女 현행범 체포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