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다비치, 완벽 비주얼 시너지

이민지 2024. 3.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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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가 포근한 봄 감성으로 돌아온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3월 20일 공식 계정을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특히 다비치는 눈을 뗄 수 없는 능숙한 시선 처리와 표정 연기로 콘셉트 만능 소화력을 재차 입증했고,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싱그러운 무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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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크원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포근한 봄 감성으로 돌아온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3월 20일 공식 계정을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다비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비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를 드러냈다.

특히 다비치는 눈을 뗄 수 없는 능숙한 시선 처리와 표정 연기로 콘셉트 만능 소화력을 재차 입증했고,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싱그러운 무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가 다비치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다비치의 '너의 편이 돼 줄게'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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