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美 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 'IHS 2024' 19년 연속 참가

김건우 기자 2024. 3. 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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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소비재 전문 전시회는 1939년부터 개최된 북미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1600여개의 생활소비재 브랜드가 참가해 생활 속 다양한 디자인 및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을 선보인다.

위닉스는 미국 법인을 설립한 2004년부터 꾸준히 IHS 전시회에 참가하며 공기청정기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19회째 연속으로 참가하며 현지에서도 함께 협업하며 성장해 가는 주요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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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브랜드 위닉스가 지난 17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4 시카고 소비재 전문 전시회(IHS, The Inspired Home Show)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카고 소비재 전문 전시회는 1939년부터 개최된 북미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1600여개의 생활소비재 브랜드가 참가해 생활 속 다양한 디자인 및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을 선보인다. 독일 암비엔테,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힌다.

위닉스는 미국 법인을 설립한 2004년부터 꾸준히 IHS 전시회에 참가하며 공기청정기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19회째 연속으로 참가하며 현지에서도 함께 협업하며 성장해 가는 주요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위닉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라인업의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생활환경 및 공간 별 특성에 따라 특화된 맞춤 청정필터 라인업을 함께 소개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미주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통해 미국 시장 내 대표 공기청정기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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