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첫째 낳고 잇몸 무너졌다…둘째 출산 후엔 눈이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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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출산 후유증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 '놀던 언니2'에서는 첫 MT에 나선 가수 채리나·이지혜·이영현·아이비·나르샤·초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출산 후유증으로 교정기를 착용하게 됐다며 "첫째를 낳고 잇몸이 무너졌는데, 둘째 출산 후에는 아예 (잇몸이) 내려와 버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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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출산 후유증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 '놀던 언니2'에서는 첫 MT에 나선 가수 채리나·이지혜·이영현·아이비·나르샤·초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휴식 시간에 라면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때 이영현은 '고기를 좀 먹어 봐라'는 제안에 "교정기를 착용 중이라 못 먹는다"고 거절했다.
그는 출산 후유증으로 교정기를 착용하게 됐다며 "첫째를 낳고 잇몸이 무너졌는데, 둘째 출산 후에는 아예 (잇몸이) 내려와 버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첫째는 내 치아를 가져갔고, 둘째는 내 눈을 가져갔다"며 "(둘째를 낳고) 노안이 왔는데, 아예 안 보인다"고 씁쓸해했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나도 원래 발뒤꿈치가 뽀송뽀송했다. 각질 관리를 안 해도 됐는데, 아이 둘 낳고 현무암이 됐다. 스쳐 지나가면 다 올이 나간다. 그래도 그만큼 소중한 걸 얻었다"고 출산 고충에 공감했다.
이영현은 2013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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