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고백 거절 NO" 박지윤, 최동석 이혼 언급할까?[강심장VS]

윤상근 기자 2024. 3. 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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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강심장VS'를 통해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후배인 전현무에게 "호칭 정리가 아직 안 됐다"라며 "내가 2년 선배인데 나이는 2살이 어리다"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8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박지윤이 이번 '강심장VS'를 통해 자신의 이혼 근황도 언급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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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SBS '강심장VS'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강심장VS'를 통해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SBS '강심장VS'는 지난 19일 예고편에서 박지윤 장동민 하니 이승국 이장원 등의 출연분을 짧게 공개했다.

방송에서 박지윤은 "남성 분들이 사귀자고 하면 거절을 잘 못한다고?"라는 말에 "거절을 잘 못한다"라고 말하고, "그래서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네'라고 했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호구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사진=SBS '강심장VS'
/사진=SBS '강심장VS'

또한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후배인 전현무에게 "호칭 정리가 아직 안 됐다"라며 "내가 2년 선배인데 나이는 2살이 어리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평생 선배로 살았으면서 왜 오빠라고?"라고 물었고 박지윤은 "현무 오빠"라고 답하기도 했다.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8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특히 박지윤은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사내 커플로 연인 관계를 이어간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고 2010년 첫째 딸,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3년 10월 이혼 소식을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지윤이 이번 '강심장VS'를 통해 자신의 이혼 근황도 언급할 지 주목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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