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결말까지 휘몰아친다…"15+16회 70분 확대 편성"[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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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재벌X형사'가 마지막 2회를 확대 편성한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클라이맥스를 위해 종영 전 15, 16회를 70분으로 확대 편성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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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BS 드라마 '재벌X형사'가 마지막 2회를 확대 편성한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클라이맥스를 위해 종영 전 15, 16회를 70분으로 확대 편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벌X형사'는 8회 기준 첫 방송 시청률 대비 두 배가 상승하며 히트작 반열에 올라섰다. 신작들의 공세가 매서운 가운데, 14회 기준 최고 시청률이 13.6%까지 치솟으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14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가 25년 전 기억을 떠올리며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엄마 김선영(이시아)이 자살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진실을 알기 위해 부친인 진명철(장현성)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진이수와 만남 직후 진명철이 시신으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지며 파란을 예고해 마지막 2회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벌X형사'는 종영을 앞두고 15회, 16회를 각각 70분 분량으로 확대 편성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방송 시간 역시 15회는 기존과 동일한 오후 10시, 16회는 평소보다 10분 빠른 오후 9시 50분으로 변경된다.
제작진은 "다가오는 '재벌X형사' 15, 16회는 진이수 부모의 목숨을 앗아간 진범을 밝히기 위한 이수와 강력 1팀의 공조수사가 펼쳐질 것이다. 25년이라는 시간 차를 두고 발생한 두 사건을 다루는 만큼, 극적 갈등과 반전 등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다. 때문에 시청자분들께 아쉬움 없는 결말을 선사하기 위해 고심 끝에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만족하실 수 있는 최종화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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