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모여 판돈 걸고 고스톱한 11명 경찰에 붙잡혀

한귀섭 기자 2024. 3. 20.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정집에 모여 판돈을 걸고 고스톱 도박을 한 1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영월경찰서는 도박 혐의로 60~80대 남녀 11명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5일 같은 장소에서 도박을 한 18명이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추후 도박을 방지 하기 위해 일대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영월=뉴스1) 한귀섭 기자 = 가정집에 모여 판돈을 걸고 고스톱 도박을 한 1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영월경찰서는 도박 혐의로 60~80대 남녀 11명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1시쯤 영월군 영월읍의 한 가정집에서 판돈 79만 원을 걸고 고스톱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11명을 현행범 체포하고, 화투 등을 모두 압수 조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5일 같은 장소에서 도박을 한 18명이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추후 도박을 방지 하기 위해 일대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