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이무생 '당잠사' 관전 포인트…열연으로 완성한 짙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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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극장가를 강렬하게 물들일 추자현, 이무생 주연의 미스터리 로맨스 '당신이 잠든 사이'(감독 장윤현, 이하 '당잠사')가 20일 바로 오늘 개봉을 맞아 영화의 몰입을 높일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추자현 분)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이무생 분)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 가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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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추자현 분)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이무생 분)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 가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정통파 멜로 장인 장윤현 감독이 선보이는 짙은 미스터리다. 영화는 1997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접속’을 시작으로 한국 영화계 하드코어 스릴러의 한 획을 그은 ‘텔 미 썸딩’ 등 장르의 경계 없이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온 장윤현 감독의 강렬한 컴백작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미스터리를 추적해 가면서 감춰진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이 괴로워도 멈출 수 없을 것이다” 라고 연출 의도를 밝힌 장윤현 감독은 한정된 예산과 시간 속에서 관객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방법으로 미스터리 장르를 선택해 올봄 극장가를 강렬하게 물들일 짙은 미스터리 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오늘(20일) 개봉을 기념해 극의 몰입을 더욱 높이는 관람 포인트들을 공개한 ‘당신이 잠든 사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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