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직원 동아리 '9기 청렴갈매기' 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감사장에서 '제9기 청렴갈매기' 출범식을 개최한다.
청렴갈매기는 2016년 부산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해 청렴 연극과 캠페인, 청렴송 제작 등 지금까지 다양한 청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출범식은 공직 내부로부터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구성된 9기 청렴갈매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감사장에서 '제9기 청렴갈매기' 출범식을 개최한다.
청렴갈매기는 2016년 부산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해 청렴 연극과 캠페인, 청렴송 제작 등 지금까지 다양한 청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출범식은 공직 내부로부터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구성된 9기 청렴갈매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원회는 이번 청렴갈매기 활동 직원들이 직접 기획과 연출, 출연까지 참여하는 '청렴 콘텐츠 제작'을 통해 많은 직원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빠르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조직 내부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킬 다양하고 참신한 청렴 활동들을 구상하고 있다.
한상우 시 감사위원장은 "청렴한 공직문화에 대해 시민들의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청렴갈매기가 앞장서 다양한 청렴 활동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