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공중급유 첫 성공…원거리 작전 능력 확보
이형관 2024. 3. 20. 08:42
[KBS 창원]방위사업청이 어제(19일) 한국형 전투기, KF-21이 사천 제3훈련비행단을 이륙해 남해 상공에서 공중급유 비행에 처음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로써 KF-21이 원거리 작전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1회 공중급유로 작전 반경이 최소 50% 이상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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