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단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열어 고령 운전자 사고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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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60개 노인복지관에서 '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65~74세를 대상으로 하는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 75세 이상으로 하는 지역사회 교통안전 문화 전파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내용은 교통법규, 교통안전표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사례로 보는 교통안전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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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60개 노인복지관에서 '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65~74세를 대상으로 하는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 75세 이상으로 하는 지역사회 교통안전 문화 전파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내용은 교통법규, 교통안전표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사례로 보는 교통안전교육 등이다.
특히 올해는 올바른 대중교통(버스·지하철 등) 이용방법을 신설해 교통안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이다.
이재훈 공단 교육본부장은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이 도로 위에서 안전하게 통행하며 평온한 일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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