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매년 3만명 찾는 맹방유채꽃축제 행사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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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오는 29일 열릴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에서 개최하는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척시 관계자는 "유채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라며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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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29일 열릴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에서 개최하는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다고 20일 밝혔다.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는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기간 중 총 19종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벤트성 행사를 포함해 생방송 진행과 걷기대회 등 다수의 인파가 참여하는 민큼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유관부서 및 기관과 협업체계를 갖추는 등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유채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라며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당부했다.
한편 삼척 맹방유채꽃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사취소를 제외하고 2002년부터 지속된 축제로 매년 30만여 명이 다녀가는 삼척의 대표 축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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