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자기님이 온다" '파묘' 장재현 감독 오늘(20일) '유 퀴즈' 출격

남혜연 기자 2024. 3. 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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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그야말로 '파묘'의 시대,  배우 및 감독들이 열혈 홍보를 넘어 비하인드 대방출을 통해 또 다른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장재현 감독이 오늘(2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이번 출연은 배우 최민식에 이은 두 번째 '파묘'팀의 출격으로 또 다른 영화에 대한 뒷 얘기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20일 "오컬트 장인으로 불리는 장재현 감독은 흥미진진한 '파묘'의 연출 비하인드부터 오컬트 장르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까지 모두 쏟아내며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장재현 감독을 응원하는 최민식의 특별한 전화도 예정되어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물. 이미 지난 주 900만 관객을 넘어서 1000만 흥행을 확실히 하고 있어 배우 및 제작진들의 분위기가 좋은 상황. 

계봉 이후 다양한 모습으로 직접 무대인사를 다녔던 배우들은 이번 주말에도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장재현 감독의 연출관과 '파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예고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늘(20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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