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정해인과 ○○으로 절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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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정해인과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김수현은 "볼링공을 계속 들고 있다가 수전증이 생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수현은 동갑내기 친구 정해인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준 것을 언급하며 "시간 맞으면 골프도 치러 가고 술도 마신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재작년에 해인이가 'D.P.'를 촬영하고 있을 때 소속사 신인배우 응원차 방문한 촬영장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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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이 출연했다. 영상 속 장도연이 "촬영 없을 때 일과가 어떻냐"라고 묻자 김수현은 "헬스장만 다녀와도 하루가 끝난다"라고 답했다.
그는 "예전 같으면 친구들을 만나서 볼링장에 가 날을 샜다. 그러고 아침식사를 한 뒤 다시 볼링장에 들어가기도 한다"라고 운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현은 "볼링공을 계속 들고 있다가 수전증이 생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수현은 동갑내기 친구 정해인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준 것을 언급하며 "시간 맞으면 골프도 치러 가고 술도 마신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재작년에 해인이가 'D.P.'를 촬영하고 있을 때 소속사 신인배우 응원차 방문한 촬영장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낯가리는 성격이라 어색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지나가는 감독님이 동갑이니까 친구하라고 해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이틀 뒤에 해인이가 먼저 연락을 해서 골프장에 같이 갔다. 저는 골프 실력이 얼마 안 됐을 때라 물어볼 게 많더라"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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