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변우석, 풋풋한 첫사랑 감성 자극한다…"다시 시작된 열아홉" ('선재 업고 튀어')

이소정 2024. 3. 20. 0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예고 영상에서는 류선재와 임솔은 19살 고교생의 풋풋한 첫사랑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다시 시작된 19살 청춘, 운명 같은 만남을 시작으로 설렘 가득한 첫사랑 로맨스를 펼쳐나갈 류선재와 임솔의 이야기가 관심을 키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제공=tvN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예고 영상에서는 류선재와 임솔은 19살 고교생의 풋풋한 첫사랑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지킬 거야 꼭. 너도, 나도"라는 카피와 "다른 시간 속에 있다고 해도 다 뛰어넘어서 널 보러 갈 거야", "내가 옆에 딱 붙어서 지켜줄게"라는 내레이션에서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15년을 타임슬립 한 임솔의 사랑이 나타난다.

이어 "죽고 싶은 순간에 딱 하루만이라도 더 견뎌봐. 그래야 내가 돌아가서 널 살릴 수 있잖아"라는 임솔의 내레이션이 앞으로 펼쳐질 운명 뒤집기를 향한 호기심을 일으킨다. 과거로 돌아가 임솔이 자신과 류선재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다시 시작된 19살 청춘, 운명 같은 만남을 시작으로 설렘 가득한 첫사랑 로맨스를 펼쳐나갈 류선재와 임솔의 이야기가 관심을 키운다.

메인 예고 영상에는 변우석과 김혜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난 2023년 미래에서 온 솔이", "X라이네"라며 귀여운 투덕거림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제 막 사랑에 눈뜬 청춘의 눈빛은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이에 변우석, 김혜윤이 선사할 신선한 호흡에 대해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 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했다. 웹툰 원작의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선재 업고 튀어'는 내달 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