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채석장서 덤프트럭 15m 아래로 굴러… 40대 중상
신상운 기자 2024. 3. 20. 08:28
가평의 한 채석장에서 덤프트럭이 언덕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가평경찰서와 가평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가평군 상면 봉수리 채석장에서 15t 덤프트럭이 15m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40대 A씨가 현장에서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상운 기자 ssw112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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