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생 맨유 유망주' 마이누, 잉글랜드 대표팀 전격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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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05년생 유망주 코비 마이누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전격 발탁됐다.
당연히 가나축구협회도 마이누의 가나 대표팀 발탁을 추진했다.
하지만 마이누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선택했다.
마이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대표팀에 발탁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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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05년생 유망주 코비 마이누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전격 발탁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19일(현지시간)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마이누가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마이누는 지난 14일 발표된 명단에는 없었다. 21세 이하(U-21)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상태였지만,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마이누를 긴급 호출했다.
잉글랜드는 브라질, 벨기에와 3월 A매치를 치른다.
마이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다. 유스 출신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성장했고, 2022년 5월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1경기 출전이 전부였지만,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 출전하는 등 입지를 다졌다.
마이누는 영국과 가나 이중국적이다. 부모가 가나 출신이기 때문. ESPN에 따르면 휴식기도 가나에서 보내고 있다. 당연히 가나축구협회도 마이누의 가나 대표팀 발탁을 추진했다. 하지만 마이누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선택했다.
마이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대표팀에 발탁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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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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