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동차 정비공장 불…3000만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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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7분쯤 화성시 반월동의 2층짜리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해당 공장에 설치된 자동차용 리프트 시설과 컴퓨터, 에어컨, 사무용품 등 각종 집기류, 외벽 38㎡가 타 약 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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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화성시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7분쯤 화성시 반월동의 2층짜리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해당 공장에 설치된 자동차용 리프트 시설과 컴퓨터, 에어컨, 사무용품 등 각종 집기류, 외벽 38㎡가 타 약 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해당 공장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3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해당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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