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덤=자부심···1년째 매달 기부
장정윤 기자 2024. 3. 20. 08:12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의 선행이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기부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은 송파구 ‘소년 예수의 집’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활동은 2023년 3월부터 진행됐으며, 매월 16일을 ‘건행Day’로 정해 송파구 ‘소년 예수의 집’에 기부 중이다.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최근 9번째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임영웅의 노래로 위로와 큰 희망을 찾은 영웅시대 일원으로서 작으나마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사랑 나눔을 할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1년에 2번 ‘사랑의 달팽이’(청각 장애인지원)에도 후원 중이다. ‘웅바라기스쿨’의 총 기부 누적액은 5200여만 원에 이른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황정음, 전 남편 이영돈에 “9억 돌려 달라” 민사소송 (연예 대통령)
- 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한선월,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종합] 뉴진스 ‘칼부림 예고글’ 충격→어도어 “경찰 수사+대비책 강화”
- [스경연예연구소]서예지 ‘악인’ 이미지 벗을 수 있을까
- [공식] 원더걸스 우혜림, 둘째 임신 발표 “14주차…태명은 땡콩”
- ‘하와이 1천억 집 구매’…하정우, 결국 밝혔다 “반지하인데”
- [종합] 정지현 “투자 실패…전 재산 80% 날려” (동상이몽2)
- “돈 있음 쳐봐” 김호중, 3년전 난투극 영상 확산
- 지코 측, 故 구하라 관련 루머에 “사실무근…강경 대응”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6년만에 첫 기자간담회 “비난 받을 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