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입대 전까지 열일 "'프렌즈'로 밝게..하고 싶은 음악 多"[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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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입대 직전까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열일 행보를 보였다.
뷔는 앞서 소속사를 통해 "'프렌즈'는 팬들께 들려드릴 만한 노래를 찾다가 준비하게 된 곡"이라며 "매력 넘치는 곡이어서 아미(팬덤) 분들도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껏 즐겨 달라"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뷔의 신곡 '프렌즈'는 영국 '오피셜 빅 톱 40' 3위,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 7위, 전 세계 8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정상 등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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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뷔의 신곡 '프렌즈'(FRI(END)S)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물에 빠지는 게 하나 있었다. 런인가 그랬던 거 같다"라며 "첫날이 끝났다. 100명 가까이 되는 보조 출연자와 함께했다. 친구들이 정말 많이 도와줬고 그래서 잘 멋있게 끝난 거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곡 '프렌즈'는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는 노래다. 자신만의 감성을 녹인 이번 곡은 감미로운 가사와 멜로디, 뷔의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뷔는 앞서 소속사를 통해 "'프렌즈'는 팬들께 들려드릴 만한 노래를 찾다가 준비하게 된 곡"이라며 "매력 넘치는 곡이어서 아미(팬덤) 분들도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껏 즐겨 달라"라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이번 곡에 대해 "'프렌즈' 구성은 친구란 느낌이 되게 많이 강했기에 어떻게 한번 꼬울 수 있을까 싶었다"라며 "스펠링에서 END가 있어서 '프렌즈 엔드'(프렌즈 그만)이란 거다. 친구였던 사람에게 '친구 그만하자. 너랑 친구 하기 싫어'와 같은 사랑 노래를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내가 하고 싶었던 음악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이번 노래는 좀 더 귀엽고 밝게 한번 다가가 보자는 생각이었다. 나의 장난꾸러기 천방지축 한 모습으로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뷔의 신곡 '프렌즈'는 영국 '오피셜 빅 톱 40' 3위,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 7위, 전 세계 8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정상 등 기록을 세우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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