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서 심리·정서 프로그램 제공

박성규 기자 2024. 3. 20. 0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음악치료사협회, 한국놀이치료학회, 한국독서치료학회, 한국연극치료협회 등 4개 민간 단체와 늘봄학교 심리 정서 치유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4개 민간 단체는 음악, 놀이, 독서,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를 늘봄학교에 제공해 초등학생들의 심리·정서 발달과 회복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놀이·독서치료학회 등과 늘봄학교 프로그램 제공 협약
연합뉴스
[서울경제]

교육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음악치료사협회, 한국놀이치료학회, 한국독서치료학회, 한국연극치료협회 등 4개 민간 단체와 늘봄학교 심리 정서 치유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4개 민간 단체는 음악, 놀이, 독서,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를 늘봄학교에 제공해 초등학생들의 심리·정서 발달과 회복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사회정서 교육 프로그램'을 상반기 중에 개발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의 마음 건강과 심리·정서 발달을 돕는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