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단독주택서 불…1명 부상, 500여만원 재산피해
김채은 2024. 3. 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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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단독주택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6분쯤 구미시 고아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또 주택(98㎡)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LED 전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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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단독주택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6분쯤 구미시 고아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67·여)씨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택(98㎡)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LED 전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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