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열애 축하에 행복..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고백[전문]

안윤지 기자 2024. 3. 20. 0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에일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심정을 고백했다.

에일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 연애 소식에 많이 놀랐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 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글들을 읽고 지금은 그 행복을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졌다. 감사하다"라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내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께 전하러 오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가수 에일리 /사진=이동훈
가수 에일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심정을 고백했다.

에일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 연애 소식에 많이 놀랐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 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글들을 읽고 지금은 그 행복을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졌다. 감사하다"라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내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께 전하러 오겠다"고 전했다.

이날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에일리는 오는 2025년 결혼을 전제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으로 확인됐다. 그의 연인은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전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 이하 에일리 글 전문

내 연애 소식에 많이 놀랐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 줘서 정말 고맙다.

내가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행복한 소식을 가장 먼저 여러분께 직접 알리고 싶었다. 그 기회를 빼앗긴 거 같아 사실 조금 속상했는데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글들을 읽고 지금은 그 행복을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졌다. 감사하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내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께 전하러 오겠다. 감사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