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회칼 테러 발언`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의...尹대통령, 수용

안영국 2024. 3. 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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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

황 수석은 출입기자와의 오찬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뒤 공개사과했으나 여야의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제안 정책화 과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제안 정책화 과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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