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세상’ 프랑스 리그1 가치 베스트 11 공개…단 한 명만 소속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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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축구 선수의 가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트랜스퍼 마크트'는 19일(한국 시간) 프랑스 리그1에서 뛰는 선수 중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라인업을 발표했다.
리그1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였다.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의 가치는 무려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14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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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프랑스 리그1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축구 선수의 가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트랜스퍼 마크트’는 19일(한국 시간) 프랑스 리그1에서 뛰는 선수 중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라인업을 발표했다.
리그1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였다.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의 가치는 무려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14억 원)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나는 게 유력한 상황이다.
음바페에 이어 가장 가치가 높은 공격수는 랑달 콜로 무아니였다. 무아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35경기에 출전해 12골 5도움을 기록했다. 무아니의 가치는 8,000만 유로(한화 약 1,162억 원)다.
가장 비싼 윙어로 PSG의 우스만 뎀벨레가 이름을 올렸다. 뎀벨레도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뎀벨레는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비판받고 있지만, 6,000만 유로(한화 약 871억 원)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리그1에서 두 번째로 비싼 윙어는 바르콜라였다. 바르콜라는 올림피크 리옹을 거쳐 PSG에 입단했다. 아직 21세에 불과하지만 33경기 3골 6도움을 기록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매체에 따르면 바르콜라는 4,000만 유로(한화 약 581억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PSG 듀오’ 우가르테와 워렌 자이르 에메리가 명단에 포함됐다. 두 선수 모두 6,000만 유로(한화 약 871억 원)의 몸값으로 책정됐다.
수비진도 PSG 선수들 위주로 구성됐다. 누노 멘데스(6,000만 유로, 한화 약 871억 원), 마르퀴뇨스(5,500만 유로, 한화 약 798억 원), 아치라프 하키미(6,500만 유로, 한화 약 944억 원)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잔루이지 돈나룸마(4,000만 유로, 한화 581억 원)였다.
딱 한 명의 선수만 PSG 소속이 아니었다. 바로 릴의 레니 요로였다. 요로는 이번 시즌 35경기 3골을 넣으며 릴의 주전 수비수로 거듭났다. 아직 18세밖에 되지 않았지만 넒은 커버 범위, 빌드업 능력 등 장점이 많다. 그의 가치는 4,000만 유로(한화 약 581억 원)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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