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정동원 팬클럽, 가수 생일 맞아 잇단 기부

[뉴스투데이]

가수 정동원의 공식 팬클럽이 정동원의 생일을 맞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에 아픈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써달라면서 1천만 원을 기부했고요.

청각장애인들을 지원하는 단체에도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정동원은 첫 음반 수익금을 소아암과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쳐왔고요.

팬들도 동참해 정동원 데뷔 기념일이나 생일에 맞춰 후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의 팬들 역시, 소외되거나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급식 봉사와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최근엔 양평의 중증장애아동들이 거주하는 시설에서 봉사와 함께 필요 물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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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1577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