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목공예전수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8개 과정 13개 반

정경규 기자 2024. 3. 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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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목공예전수관은 20일부터 29일까지 4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주목공예전수관은 2018년 개관 이래 다양하고 전문적인 목공 교육과 지속적인 체험 개발을 통해 목공예 문화의 저변 확대 및 진주 소목의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의 일상과 조화롭게 지속 발전하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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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진주목공예전수관 전경.(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목공예전수관은 20일부터 29일까지 4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주목공예전수관은 2018년 개관 이래 다양하고 전문적인 목공 교육과 지속적인 체험 개발을 통해 목공예 문화의 저변 확대 및 진주 소목의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의 일상과 조화롭게 지속 발전하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모집 프로그램은 전통 짜맞춤가구 및 현대 짜맞춤가구, DIY 생활가구, 스크롤쏘, 목선반 & CNC, 목조건축 시공실무, 목공캠핑, 소품 & 카빙 등이 있다.

평일 4개 반, 주말 4개 반, 야간 5개 반을 포함하여 총 13개 반이 3개월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12만 원이다.

교육 신청은 진주목공예전수관(https://www.jinju.go.kr/mokgong/)을 통해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전화(055-746-3633) 또는 방문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교육 수강생들이 목공수업을 통해 나무의 질감이나 향, 색깔 등을 느끼고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다양한 공구와 기술을 습득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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