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야산서 불…4시간 40분 만에 주불 진화

박재연 기자 2024. 3. 20.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0일) 새벽 1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인력 173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 40분 만인 새벽 6시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 관리 소홀이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금지하고 불씨를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새벽 1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인력 173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 40분 만인 새벽 6시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 관리 소홀이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금지하고 불씨를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