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왕' 방탄소년단 정국, 조리병 복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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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전정국)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이다.
20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정국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을 맡았다.
정국 역시 직접 팬들과 소통하며 이를 암시한 바 있다.
정국은 팬들과 소통하며 요리에 애정을 드러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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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전정국)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이다.
20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정국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을 맡았다.
정국 역시 직접 팬들과 소통하며 이를 암시한 바 있다. 지난 16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나는 잘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청소도 천장까지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다. 밥도 잘 짓고 있다"고 적었다.
팬덤 역시 예상했단 반응이다. 정국은 팬들과 소통하며 요리에 애정을 드러내 왔다. 위버스에 요리 비법을 만들어 공유해 왔는데, 이는 '정국 레시피'로 통하며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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