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수리 금지는 직권남용" 복지부 장·차관 고발

정래원 2024. 3. 20. 07: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사 단체가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 모임'은 어제(19일) 공수처에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단체 대표인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정부가 내린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등 명령이 초법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임 대표는 정부가 직권을 남용해 1만 3천여명에 달하는 전공의들의 휴식권과 사직권 등 정당한 권리행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전공의 #보건복지부 #직권남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