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산샛강생태공원 '사계절 힐링 공간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지산샛강생태공원을 사계절 힐링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산샛강생태공원은 봄 벚꽃, 여름 연꽃, 가을 억새, 겨울 천연기념물 큰고니 도래 등 천혜의 자연환경 활용으로 도심 속의 힐링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시는 지산샛강생태공원을 구미 대표 '핫플레이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산샛강생태공원을 도심 속 휴식과 여가 공간 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를 특색있게 정비해 전국 최고의 생태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지산샛강생태공원을 사계절 힐링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산샛강생태공원은 봄 벚꽃, 여름 연꽃, 가을 억새, 겨울 천연기념물 큰고니 도래 등 천혜의 자연환경 활용으로 도심 속의 힐링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시는 지산샛강생태공원을 구미 대표 '핫플레이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만남과 힐링 장소에 무인카페를 운영해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다양한 야간 조명, 볼거리 창출로 구미 대표 야경 명소로 꾸몄다.
시는 지난해 지산샛강생태공원 산책로 주변 벚나무 아래에 야간 조명등(LED) 250개, 민들레와 초승달 등 다양한 형태의 조명을 설치했다.
올해 추가로 광장 앞에 갈대 조명(LED), 생태공원 데크 산책로 2개소(L=215m)에 야간조명을 설치한다.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과 더불어 밤에도 볼거리가 넘치는 구미 대표 야경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힐링·체험 공간 확충 및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황토맨발길도 조성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산샛강생태공원을 도심 속 휴식과 여가 공간 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를 특색있게 정비해 전국 최고의 생태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