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3월 FOMC 회의에 쏠린 눈…점도표·경제전망 주시

김종윤 기자 2024. 3. 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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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FOMC 회의 경계감 속에 엔비디아가 반등하자 일제히 올랐습니다. 오늘 장 어떻게 보셨나요?

- 뉴욕증시, FOMC 회의 경계감 속 상승…기술주 주시
- S&P500 연이틀 '사상 최고'…다우도 사상 최고 근접
- 금리인하 지연 우려 불구 엔비디아의 지속적 상승 기대
- AI 열기 주도한 엔비디아 1% 반등하자 투자심리 개선
- 엔비디아, 어제 GTC서 차세대 AI칩 '블랙웰' 공개
- 엔비디아 주가 오름세, 경쟁사 AMD 이틀 내리 하락
- 반도체주 대부분 하락…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 내려
- '엔비디아 수혜주' SMCI, 신주 발행 소식에 급락
- 노드스트롬, 창립 일가의 비공개 기업 전환 모색에 급등
- 비트코인 급락하자 코인베이스 등 관련주 동반 급락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HBM 테스트 중"
- 유가 또 상승…러시아 정유시설 공격, 공급 차질 우려
- 계속 오르는 국제유가…연준 조기 금리인하론 '흔들'

Q. 시장의 최대 관심은 3월 FOMC 회의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에 결과가 나오는데요. 기준금리 결정과 함께 경제전망과 점도표까지 공개가 되는데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 연준, 올해 인하 전망 당초 3회→2회로 축소 관건
- "아직 여러 인플레 불안 살아있다"…금리인하 후퇴
- CME 페드워치, 연말 금리 전망치 3회 인하로 조정
- 끈질긴 인플레에…6월 첫 금리인하 전망도 밀리나
- CME 페드워치, 6월 금리인하 확률 69%→55%로 하향
- 조기 금리인하 기대 후퇴에도 뉴욕증시 랠리 유지
- 주요국 금리 결정 잇따라 발표, 증시 변동성 확대
- 日, 17년 만에 '금리 인상' 단행…엔화 가격 오르나

Q. 어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수에 1% 넘게 떨어져 2650선까지 밀렸습니다. 기대했던 엔비디아 효과도 없었는데요?

-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2650선 추락
- 국내 AI 반도체주 곤두박질…엔비디아 '훈풍' 없었다
- 외국인 2409억·기관 7018억 순매도…개인만 매수
-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
- 엔비디아 주가 조정, 국내 반도체주도 동반 약세
- 주요국 통화정책 발표 불확실성 고조…지수 끌어 내려
- 코스닥 '900고지' 앞두고 또 주춤…밸류업 열풍 소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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