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오늘 공식 사과 뒤 축구 대표팀 훈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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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전을 앞두고 추국대표팀 합류를 위해 입국한 이강인 선수가 오늘(20일) 아시안컵 당시 대표팀 내분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힙니다.
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당시 탁구를 치는 개별 행동을 제지한 주장 손흥민의 손가락을 다치게 하고 대표팀 내 조직력 붕괴의 원흉으로 지목돼 곤욕을 치르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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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전을 앞두고 추국대표팀 합류를 위해 입국한 이강인 선수가 오늘(20일) 아시안컵 당시 대표팀 내분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힙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날 공식 훈련에 참가하기 전 국민께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당시 탁구를 치는 개별 행동을 제지한 주장 손흥민의 손가락을 다치게 하고 대표팀 내 조직력 붕괴의 원흉으로 지목돼 곤욕을 치르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습니다.
이강인은 어제(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며 환히 웃었고, 팬들의 선물을 받으며 여유롭게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한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일(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어 26일에는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4차전을 벌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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