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출신 이정민, 프리→CEO “직업이 6개” (금쪽상담소)

장정윤 기자 2024. 3. 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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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KBS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이 CEO로 승승장구 중이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과 의사 남편 박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민은 근황에 대해 “둘째를 낳게 돼서 프리를 선언하게 됐다”며 “사업도 하게 됐고 직업이 6개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정민은 “프리랜서 2년 차다”며 “방송 욕심 때문에 신청하게 됐다”고 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정민은 또 “사실 퇴사 후 스파숍 CEO가 됐다”고 하면서 근황을 전했다.

이정민은 “프리랜서 선언한 이유가 둘째 아이를 낳게 되어서 배도 불러와서 출산하고 키우는 와중에 제가 스파 사업을 하게 된 거다”고 고백했다.

또 이정민은 남편 박치열과의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

이정민은 “11월 26일에 처음 만났다. 첫 만남과 동시에 불이 붙어서 한 달을 거의 매일 만났다”며 ““박치열과 사귀고 나서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6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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