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46% ↑…심상치 않은 '국민 반찬' 김 가격 상승세,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반찬 가운데 하나, 바로 김이죠.
다만 김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마른김 100장의 도매가는 9,620원으로, 1년 전보다 5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이렇게 김이 비싸지자 일부 식당에선 김을 기본 반찬에서 빼는가 하면, 맘카페 등에선 아이들 먹일 김을 쟁여두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반찬 가운데 하나, 바로 김이죠.
다만 김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기사 함께 보시죠.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마른김 100장의 도매가는 9,620원으로, 1년 전보다 5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이렇게 김이 비싸지자 일부 식당에선 김을 기본 반찬에서 빼는가 하면, 맘카페 등에선 아이들 먹일 김을 쟁여두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김 값 상승, 세계적인 김 열풍이 불고 있어서 수출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김은 지난해 수출액 1조 원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수온 상승으로 병충해가 확산하며 생산량이 줄어든 영향도 있다고 기사는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일본서 치사율 30% 감염병 확산 중…"감기와 유사한 증세"
- 돌멩이 보듬으며 "나 힘든 일 있었어"…'반려돌' 키우는 한국인들
- 10가구 중 4가구 "자녀가 김치 안 먹어"…'매운 음식 못 먹어'
- [뉴스딱] 된장찌개 먹다 '아찔'…배달 음식점 무성의 대응 논란
- 비틀대더니 그대로 출발…CCTV 보던 요원이 사고 막았다
- 제 발로 경찰서 찾은 지명수배범…가방 분실했다가 '덜미'
- 낙찰받았는데 "더 살게 해달라"…이사 비용까지 요구
- 중국인 분노 부른 '판다 영상'…커진 비난에 사육사 해고
- 위험한데 "불법 아니다"…빈틈 노린 '화생방 마케팅' [현장탐사]
- 이종섭·황상무 논란에…대통령실 전면 쇄신 촉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