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의 수용…'회칼 테러' 논란 6일 만(2보)
박미영 기자 2024. 3. 20. 07:03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언론인 회칼 테러' 언급으로 논란을 빚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20일 사퇴했다. 논란이 발생한지 6일 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출입기자들에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황 수석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총선을 20여일 앞둔 시점에서 부정적 여론이 확산하고 황 수석 논란이 당정 갈등까지 번지자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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