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개그맨 신종령, 4월 13일 결혼 "4년 열애 결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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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종령이 결혼한다.
19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신종령은 오는 4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종령과 예비신부는 4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신종령은 이데일리에 "4년 동안 만나면서 마음이 잘 맞고 좋은 사람이란 믿음이 있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캠핑을 즐기는 취미라든가, 반려견을 아끼는 마음도 비슷하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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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신종령은 오는 4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종령과 예비신부는 4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신종령은 이데일리에 “4년 동안 만나면서 마음이 잘 맞고 좋은 사람이란 믿음이 있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캠핑을 즐기는 취미라든가, 반려견을 아끼는 마음도 비슷하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현재 신종령은 개그계를 떠나 회사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2009년 개그스타 ‘늦었어’란 코너로 데뷔를 한 신종령은 이듬해 KBS 공채 25기 개그맨이 돼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탁월한 개그감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봉숭아학당’ 간꽁치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애정남’, ‘연애능력평가’ 등 다양한 코너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를 했다.
이같은 개그를 인정 받아 2011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코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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