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집 얼마나 크길래…엄지윤 "구경만 1시간, 휴지도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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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엄지윤이 절친인 배우 이유비의 집을 방문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엄지윤은 이유비의 집에 초대받아 놀러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다음날 촬영이 있는데, 엄지윤이 나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집으로 오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엄지윤은 "(이유비 집이) 유명한 집이지 않냐. 집 구경만 1시간을 했다. 천국 같고 갤러리 같더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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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엄지윤이 절친인 배우 이유비의 집을 방문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 VS'에는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하는 배우 이준, 윤태영, 이유비, 이정신,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윤은 이유비의 집에 초대받아 놀러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다음날 촬영이 있는데, 엄지윤이 나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집으로 오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엄지윤은 "(이유비 집이) 유명한 집이지 않냐. 집 구경만 1시간을 했다. 천국 같고 갤러리 같더라"고 감탄했다.
이어 "화장실에 가니 두루마리 휴지가 엄청 많은데, 그것마저 고급스러워 보였다"고 치켜세웠다.
이를 듣던 이유비는 "나도 얹혀사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유비는 모친인 배우 견미리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4층 총 6층짜리 단독 주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빈의 집은 과거 한 예능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는데, 당시 출연진들은 "(집이) 미국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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