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사랑의 PC' 보급 사업… "정보격차 해소 앞장"

김기현 기자 2024. 3. 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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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가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구연한이 지난 행정업무용 컴퓨터·모니터를 재정비해 정보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PC 보급 사업이 우리 사회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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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제공) ⓒ News1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구연한이 지난 행정업무용 컴퓨터·모니터를 재정비해 정보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이 사업을 통해 지원받길 희망하는 단체를 모집했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 등 36곳에 '사랑의 PC' 70세트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PC 보급 사업이 우리 사회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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