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임유진 수술 받아 하늘 무너져, 아내 만나 사람 돼” 눈물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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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이 아내 임유진의 수술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여기에 윤태영은 "아내가 잠깐 미국에 가 있었다. 너무 힘들었다. 얼마 전에 아내 뇌 쪽이 안 좋아서 수술을 받았다.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와이프 때문에 이런 사람이 됐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3주 정도 됐다. 지금도 아파하는데. 촬영장 가서는 웃었다. 와이프가 너무 소중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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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이 아내 임유진의 수술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3월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드라마 ‘7인의 부활’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했다.
윤태영은 아내에게 비밀로 한 촬영이 있다며 “황정음과 키스신이 있었다. 저는 옛날 배우여서 옛날에는 입술도 안 닿고 했다”고 키스신을 언급했다. 전현무가 “형수님이 보시고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윤태영은 “저희 와이프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정신은 “평상시 사석에서도 형수님 말씀을 항상 하신다. 비트를 다 잘라서 말랭이로 만들어서 물에 타먹는 게 있다.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한다. 선물하며 형수님 자랑을 한다”고 증언했다.
윤태영은 “비트를 잘라서 말리면 얼마 안 나온다. 손에 빨갛게 묻는데 10번 볶아야 한다. 3일을 해야 한다. 볶고 말리고 볶고 말리고. 김민종, 이수만 회장님 드리면 항상 고마워하신다. 간에 좋다. 와이프가 분기별로 하니까 김민종 형이 나중에 아예 비트를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윤태영은 “저는 결혼해서 와이프 덕분에 인간이 됐다. 사람들이 결혼 기사가 났을 때 와이프에게 남자를 잘 잡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실상을 보면 제가 인간이 됐다. 와이프 만나서 질풍노도 윤태영이 성격도 많이 바뀌었다. 옛날에는 너무 셌다. 와이프 만나 사람이 되고 유해졌다. 인간이 됐다”고 자평했다.
이준은 “자녀들보다 와이프가 좋다고 했다”며 윤태영의 말을 전했고, 윤태영은 “와이프가 좋다. 저는 와이프가 없으면 너무 불안하다. 어디 안 갔으면 좋겠다”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여기에 윤태영은 “아내가 잠깐 미국에 가 있었다. 너무 힘들었다. 얼마 전에 아내 뇌 쪽이 안 좋아서 수술을 받았다.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와이프 때문에 이런 사람이 됐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3주 정도 됐다. 지금도 아파하는데. 촬영장 가서는 웃었다. 와이프가 너무 소중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전현무는 “그 마음이 느껴진다. 완쾌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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