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가슴에 놀라 이유비 세트 탈주 “눈 마주쳐” (강심장VS)[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3. 2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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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몸에 놀란 이유비가 세트를 벗어났다.

3월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드라마 '7인의 부활'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이준이 "지금 몸도 얼굴도 말랐다고 없어 보인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민도혁이 이 정도 볼이 패이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하는 거다. 아무도 모른다. 저만 아는 건데 그렇게 했을 때 기분이 좋더라. 지금은 몸이 좋다. 지금까지 나온 작품들은 몸이 안 좋다"며 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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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VS’ 캡처
SBS ‘강심장VS’ 캡처

전현무의 몸에 놀란 이유비가 세트를 벗어났다.

3월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드라마 ‘7인의 부활’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이준이 “지금 몸도 얼굴도 말랐다고 없어 보인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민도혁이 이 정도 볼이 패이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하는 거다. 아무도 모른다. 저만 아는 건데 그렇게 했을 때 기분이 좋더라. 지금은 몸이 좋다. 지금까지 나온 작품들은 몸이 안 좋다”며 몸을 공개했다.

이준은 팔과 등을 공개했고 문세윤은 “벗으니까 화나있다”고 감탄했다. 이에 윤태영도 “나도 화나있는데”라며 팔 근육을 공개했다. 문세윤은 전현무에게도 “바디프로필 준비하고 있지 않냐”며 근육 공개를 요청했다.

전현무는 자신 있게 외투를 벗었고 순간 도드라진 가슴 부분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유비는 “왜 이렇게 튀어 나왔냐”며 기겁해 세트를 탈주했다. 잠시 후 이유비가 돌아오자 문세윤은 “왜 도망갔냐”고 물었고, 이유비는 “눈이 마주쳐서. 거의 로켓 발사 아니냐”고 말했다.

전현무는 웃어 넘겼고 문세윤은 “스타일리스트가 잘못 알고 옷을 걸었다고 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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