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후 초등학생 됐다, 父박주호 휴대폰 입학선물 ‘환호’ (슈돌)[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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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가 초등학생이 되며 휴대폰을 선물 받고 환호했다.
3월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 아들 건후가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는 아들 건후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했고 강소라가 "건후가 벌써 초등학생이 되는 거냐"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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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가 초등학생이 되며 휴대폰을 선물 받고 환호했다.
3월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 아들 건후가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는 아들 건후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했고 강소라가 “건후가 벌써 초등학생이 되는 거냐”며 감격했다. 건후는 “1학년 3반입니다. 초등학생 돼서 너무 좋아요”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2018년 ‘슈돌’ 첫 등장 이후로 건후는 ‘슈돌’과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
소유진은 “명장면이 너무 많아서 같이 키운 것 같다”며 감동했고 강소라는 “전국 랜선 이모 삼촌들이 감개무량할 것 같다. 앞니 빠진 것 좀 봐. 우리 건후 학교 입학 축하해”라며 건후의 입학을 축하했다.
박주호는 “나은이를 학교 보내고, 돌잔치를 했던 건후까지 학교를 보낸다.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상하게 조금 걱정이 된다. 한 번 해보면 건후가 학교에 잘 적응하지 않을까”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박주호가 준비한 찐건스쿨 1교시는 체육. 박주호는 건후, 진우와 함께 줄넘기를 하고 축구를 하며 워밍업을 했다. 2교시는 자기소개 시간. 건후는 “1학년 3반이고 내 이름은 박건후예요. 축구 좋아해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주호는 반드시 필요한 혼자 용변을 보고 닦는 방법도 가르쳤다. 소유진도 “이게 제일 걱정되는 거”라며 공감했다. 건후는 엉덩이 모양 교구에 색칠을 하고 휴지로 깨끗하게 닦았고, 닦은 휴지를 휴지통에 넣는 것까지 교육 받았다.
점심시간에는 식판에 음식을 골고루 받아먹는 연습도 했다. 건후는 “고기랑 밥만 먹고 싶다”며 김치와 샐러드를 거부했지만 박주호가 “안 먹어도 받아. 다 안 먹어도 돼. 노력하는 거야. 할 수 있어. 누나는 학교에서 다 먹어”라고 나은이까지 언급하자 샐러드도 먹었다.
수업을 무사히 마친 후에는 선물이 주어졌다. 먼저 건후의 입학을 축하하며 샤이니 민호가 모자, 책가방, 사인 앨범까지 선물을 보냈고 광희는 운동화를 선물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박주호와 안나의 선물은 휴대폰. 건후는 바로 모친 안나와 누나 나은에게 전화를 걸어 핸드폰을 자랑하며 환호하는 모습으로 이제 진짜 어린이 대열에 접어들었음을 실감하게 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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