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서장훈 땀 때문에 카펫 버린 것 아니야” 해명 (연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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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서장훈 때문에 카펫을 버렸다는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브라이언은 "이상하게 기사가 난 게 브라이언이 서장훈 때문에 카펫을 버렸다고. 반려견이 치매가 와서 소변을 많이 봐서 방송 전부터 촬영 끝나고 버리려고 했다. 형이 땀 흘리면서 확실히 버려도 되겠다 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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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서장훈 때문에 카펫을 버렸다는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3월 1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예전에 브라이언 집에서 촬영을 하는데 저도 어디 가서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 우리가 음식을 먹었다. 먹다가 앞에 브라이언이 앉아있는데 날 이상하게 보더라. 뭐지? 했는데 나는 못 느꼈다. 땀이 한 방울 떨어졌다. 카펫에. 뚝뚝 떨어진 게 아니다”고 브라이언의 깔끔함을 말했다.
브라이언은 “땀 한 방울이 컸다”고 설명했고 김숙은 “사람이 크니까”라고 이해했다. 브라이언은 “이상하게 기사가 난 게 브라이언이 서장훈 때문에 카펫을 버렸다고. 반려견이 치매가 와서 소변을 많이 봐서 방송 전부터 촬영 끝나고 버리려고 했다. 형이 땀 흘리면서 확실히 버려도 되겠다 했다”고 해명했다.
서장훈은 “특이한 게 저는 집안이 어질러지는 게 싫어서 사람을 안 부르는데 브라이언은 파티를 한다”며 브라이언의 남다른 성향도 꼬집었지만 브라이언은 “형 땀을 보고 내 친구들도 땀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줄였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이 “연애할 때도 더러운 것 때문에 에피소드가 있을 것 같다”고 질문하자 브라이언은 “입냄새. 양치해도 냄새가 나니까. 병원에서는 속에서 나는 냄새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에 주우재는 “최근에 과학채널에서 봤는데 이를 잘 닦아도 냄새가 나면 속에서 올라오는 거라고 하는데 속에서 올라오는 건 10중에 1도 안 된다고 한다. 다 입이다. 대충 닦거나 뭐가 끼어 있는 거”라고 말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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