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전격 가수데뷔…30일 '허시' 발표→4월 대만 팬미팅

김원겸 기자 2024. 3. 20. 0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어리더 이다혜가 가수로 데뷔한다.

대만 프로야구 리그에서 활동하는 스타 치어리더 이다혜가 오는 30일 싱글 '허시'(HUSH)를 발표한다.

2019년 KBO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이름을 알리며 구단 대표 치어리더로 자리 잡았다.

이적한 해에 대만 유튜브에서 공식 발표한 2023 인기 크리에이터 1위, 급상승 크리에이터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다혜.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다혜 첫 싱글 '허시' 커버 사진. 제공|액셀러즈 솔루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치어리더 이다혜가 가수로 데뷔한다.

대만 프로야구 리그에서 활동하는 스타 치어리더 이다혜가 오는 30일 싱글 '허시'(HUSH)를 발표한다. 또한 4월 3, 4일 이틀간 대만 가오슝,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 같은 소식과 함께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속 이다혜는 연보랏빛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이다혜의 노래 실력을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소통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2019년 KBO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이름을 알리며 구단 대표 치어리더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3월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 진출에 도전, 현재는 대만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치어리더 그 이상의 열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의 대만 모델로서 출연한 광고는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50만 회를 돌파하며 ‘K-치어리더’의 파급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적한 해에 대만 유튜브에서 공식 발표한 2023 인기 크리에이터 1위, 급상승 크리에이터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다혜.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싱글 '허시' 발매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이어갈 새로운 도전에 이목이 쏠린다.

▲ 첫 싱글 '허시'로 가수 데뷔하는 이다혜의 대만 팬미팅 포스터. 제공|액셀러즈 솔루션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