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24 해외건설대상에 '대우건설' 선정

머니투데이 2024. 3. 2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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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2024 해외건설대상' 종합대상 수상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머니투데이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해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등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준공을 앞둔 총 사업비 7억3780만 달러 규모의 '인도 뭄바이 해상교량'을 선정했습니다.

대우건설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됩니다.

특별상인 해외건설협회장상에는 '효진'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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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2024 해외건설대상' 종합대상 수상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머니투데이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해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등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준공을 앞둔 총 사업비 7억3780만 달러 규모의 '인도 뭄바이 해상교량'을 선정했습니다.

대우건설은 타타그룹의 건설부문 자회사 타타 프로젝트 리미티드와 합작으로 약 69개월의 공사 끝에 무재해로 준공을 마쳤습니다. 전체 길이 21.8km 교량 중 최대 난코스인 7.8km 본순 및 1개소 인터체인지 시공과 설계·조달·공정관리를 맡았습니다.

대우건설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됩니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건축: 현대건설 △산업설비: 현대엔지니어링 △신시장개척: GS건설이 각각 수상합니다.

특별상인 해외건설협회장상에는 '효진'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최=머니투데이
◇후원=국토교통부, 해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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