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8곳 운영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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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18일 본청 공감홀에서 교육지원청 과장 및 업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과 지역사회 공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1차, 2차 공모에 선정된 도내 전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추진 경과와 1차 공모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특구 운영에 대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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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18일 본청 공감홀에서 교육지원청 과장 및 업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과 지역사회 공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1차, 2차 공모에 선정된 도내 전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추진 경과와 1차 공모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특구 운영에 대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1차 공모에 선정된 8개 지역은 진주·사천·고성(우주항공), 창원(스마트제조), 밀양(나노), 거제 (미래조선), 양산·김해(자동차·의생명) 등이다.
이어 1차 공모에 포함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과제와 지역 공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 지자체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서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 지역 발표에서 직업교육혁신지구를 기반으로 선도 지역에 선정된 경남교육청은 3년간 특별교부금 재정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례 혜택을 받는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운영에 경남교육청 직업교육혁신지구의 성공적 프로그램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과제가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중심의 협력 체제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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