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티지 GT4 'ISM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우승'

장동규 기자 2024. 3. 2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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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이 신형 밴티지 GT4가 지난 주말 ISM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두 번째 출전에서 승리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아담 카터 내구 모터스포츠 부문 책임자는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는 이제 막 레이싱에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단 세 번의 경쟁전 출전에서 우승을 거두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며 "기분 좋은 출발인 동시에 다음 달 유럽 데뷔를 앞둔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가 레이스에 적합한 차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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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록 레이싱의 승리 세레모니/사진제공=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이 신형 밴티지 GT4가 지난 주말 ISM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두 번째 출전에서 승리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레벨 록 레이싱의 벤티지 GT4는 공항 서킷에서 진행된 알란 제이 오토모티브 120 2시간 레이스에서 23번 그리드로 출발해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레벨 록 레이싱의 세 번째 경쟁전 출전으로 2024년 시즌에는 북미 레이스에서만 경기를 치렀다.

드라이버이자 팀 오너인 프랭크 드퓨는 출발 직후부터 선두에서 레이스를 진행했다. 팀은 최종 연료 보충을 위해 가능한 일찍 피트에 들어가는 영리한 전략을 구사해 경기가 약 40분 남은 시점에서 세이프티 카의 뒤에서 두 번째로 등장했다.
애스턴마틴 밴티지 GT4/사진제공=애스턴마틴
드퓨의 공동 드라이버인 로빈 리델은 대담한 레이싱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해 애스턴마틴 레이싱 공식 드라이버 발렌틴 하세-클로트의 지속적인 공격을 막아냈다. 발렌틴 하세-클로트는 팀메이트 로리 반 데 스튜어와 이전 세대 밴티지 GT4로 2위를 기록했다. 팀 TGM의 매트 플럼과 폴 홀튼은 밴티지 GT4로 4위를 기록했다.

아담 카터 내구 모터스포츠 부문 책임자는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는 이제 막 레이싱에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단 세 번의 경쟁전 출전에서 우승을 거두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며 "기분 좋은 출발인 동시에 다음 달 유럽 데뷔를 앞둔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가 레이스에 적합한 차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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