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전설’ 옌제이치크, UFC 명예의 전당에

2024. 3. 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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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스트로급(52.2kg) 챔피언 요안나 옌제이치크(36·폴란드·사진)가 UFC 명예의 전당 '현대' 부문에 2024년 구성원으로 헌액됐다.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에 이어 UFC 역사상 여성으로선 두 번째다.

여성 파이터 중 '역대 최강'으로 꼽히는 옌제이치크는 통산 16승 5패(UFC 10승 5패)로 6번의 타이틀전 승리, 최다 연승(8), 최다승 타이 기록(10) 등 화려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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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옌제이치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 UFC 스트로급(52.2kg) 챔피언 요안나 옌제이치크(36·폴란드·사진)가 UFC 명예의 전당 ‘현대’ 부문에 2024년 구성원으로 헌액됐다.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에 이어 UFC 역사상 여성으로선 두 번째다. 여성 파이터 중 ‘역대 최강’으로 꼽히는 옌제이치크는 통산 16승 5패(UFC 10승 5패)로 6번의 타이틀전 승리, 최다 연승(8), 최다승 타이 기록(10) 등 화려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헌액식은 오는 6월 2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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